군포시 청소년수련원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2015-02-26 08:33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설립해 (재)군포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군 소재)kr)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14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결과에 따른 것으로, 장관상은 전국의 330개 평가대상 청소년수련시설 중 최우수시설에만 수여되며, 시상식은 25일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정기총회시 진행됐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에 있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형태를 파악하고, 청소년수련활동을 위한 제반시설, 프로그램, 조직·인력 등을 제대로 갖추고 운영하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건축·토목·기계·소방·전기 등으로 구성된 종합안전점검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