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에게 평생 갚지 못할 죄 지었다…많은 분들께 죄송"
2015-02-26 08:21

이병헌 이민정 입국[사진=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인천) = 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과 가족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병헌은 26일 인천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민정과 가족에게 평생 못 갚을 죄를 지었다"고 침울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저로 인해 발생한 일 때문에 많은 분들께 상처와 불편함을 끼쳐서 죄송하다"고 심경을 짧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