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일본여행 수요…객실 걱정 말고 크루즈 여행 하세요~

2015-02-25 13:35

[사진=프린세스 크루즈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계속되는 엔저 현상으로 일본 여행 수요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현지 객실 확보도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프린세스 크루즈가 숙박 걱정 없이 편안하게 일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프린세스 크루즈가 오는 5월 7일부터 시작하는 일본 항해 일정은 여름 성수기인 8월까지 매주 동경 또는 고베에서 출발해 일본 주요 지역을 일주하는 일정, 북해도 일정, 대만, 러시아 및 부산과 연계된 일정 등으로 다양하다. 

이번 일본 항해 일정에는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가 이용된다.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 지사의 지 챈 지사장은 "프린세스 크루즈는 크루즈 회사 중 가장 다양한 일본 크루즈 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상반기에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자들이 가장 걱정하고 있는 숙박은 물론 일본내 도시 이동에 필요한 교통편, 식사와 여흥까지 한꺼번에 해결해 주는 가장 경제적이고 편리한 크루즈 여행을 해볼 것"을 추천했다.

한편 프린세스 크루즈의 일본 일정에 포함된 도시로는 일본의 동경, 코베, 오키나와, 하코다테, 아오모리, 오타루, 아바시리, 나가사키, 미이즈루, 카나자와, 대만의 타이페이, 카오슝 그리고 러시아의 코르사코프와 블라디보스톡 등이며 짧게는 5일에서 길게는 10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현재 하나투어(02-2127-1757), 한진관광(02-726-5518), 레드캡 투어(02-2001-4704)와 함께 일본 크루즈 여행 상품을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