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내달 3일 정기건강강좌 ‘꼿꼿한 척추관절교실’

2015-02-25 10:41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의 정기건강강좌 '꼿꼿한척추관절교실'이 다음달 3일(화)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압구정에 위치한 강남자생한방병원의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열린다.

자생한방병원은 지역주민에게 연령별, 성별, 질환별 자주 발생하는 척추관절 질환과 건강한 척추관절을 유지 할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다. 또한 10년 후에도 후회 없는 비수술 한방치료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자생한방병원 강경래 한의사가 명절 이후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허리통증에 대해 소개한다. 반복되는 집안 일 때문에 빨리 노화가 진행 되는 주부들의 퇴행성 허리디스크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응급치료와 올바른 예방법에 대해서 강의를 진행한다.

강연 후에는 평소 척추질환 및 한방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는 질의응답시간과 일상에서 척추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법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자생한방병원 ‘꼿꼿한척추관절교실’은 척추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있거나 척추관절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없이 참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