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강한나 영화 처음 본 반응..강하늘 콕 찍은 손가락 왜?
2015-02-25 09:18
25일 강한나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으로 완성된 영화 '순수의 시대'를 본 날"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 포스터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특히 강한나는 하얀색 반지를 낀 손가락으로 강하늘을 가리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전날(24일)에 진행된 언론시사회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는 강한나는 세 남자(신하균, 장혁, 강하늘)와 베드신에 대해 "(베드신이) 부담이 됐던 것은 사실이다" 며 "(감독님이) 드라마적으로, 감정적으로, 그리고 교감적으로 잘 보이도록 얘기해주셔서 믿고 의지하며 촬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순수의 시대'는 1398년 발생한 조선시대 왕자의 난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장군 김민재(신하균), 왕자 이방원(장혁), 왕의 사위이자 장군의 아들 진(강하늘) 그리고 그들을 매혹한 기녀 가희(강한나)의 이야기다. 3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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