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안다, '섹시와 청순을 동시에' (S대는 갔을 텐데 쇼케이스)
2015-02-24 17:58
파격과 순수를 넘나드는 신비로운 스펙트럼으로 k-pop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던 '매머드 급' 실력파 디바 안다(ANDA)가 세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S대는 갔을 텐데>로 전격 컴백한다.
'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다'는 의미의 순 우리말 '안다미로'의 의미를 이어가되,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다짐하며 과감하게 닉네임을 변경하는 승부수를 던진 안다(ANDA)의 세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S대는 갔을 텐데>는 '하루 종일 너에 대해 마스터중...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S대는 갔을텐데'라는 후렴구처럼 한 남자를 향한 복잡하고 애타는 사랑의 감정을 어려운 공부에 빗대어 표현한 독백체의 가사가 압권이다. 직설적이면서도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해지는 노랫말은 안다(ANDA)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을 감성 충만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