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시크릿 가든 패키지 선보여

2015-02-24 09:27

[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가 봄을 맞아 새로운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시크릿 가든’, ‘시크릿 가든 이그제큐티브’ 두 종류로 구성된 이번 봄 패키지는 이용 고객 모두에게 ‘내 손안의 봄’이라는 콘셉트를 담아 드라이 플라워로 장식한 소이왁스 타블렛을 제공한다.

‘시크릿 가든 이그제큐티브’ 패키지에는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룸 1박과 15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혜택이 포함돼 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는 조식은 물론 오후 6시부터 제공하는 ‘해피아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봄을 맞이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힐링 아이템으로 드라이 플라워로 장식한 소이 왁스 타블렛을 제공한다. 도심 속 휴식을 즐기기에 적절한 패키지”라고 전했다.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5만4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02-2638-3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