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설 맞이 사랑의 이웃돕기 위문활동 펼쳐
2015-02-23 14:3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지난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시 의회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소외되기 쉽고 거주 상태가 취약한 가구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이번 위문활동을 전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 의회는 이번 위문대상인 예광공동체 및 9개 소외가정에 과일, 건어물 등 설 명절에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