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작년 울트라북 국내 판매 성장률 1위
2015-02-23 07:31
아주경제 산업뉴스팀 = LG전자가 지난해 국내 울트라북 판매 성장률 1위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23일 지난해 국내 울트라북 판매량은 LG전자가 전년보다 53.9％ 증가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2위는 38.6%의 애플이다. 이어 삼성전자가 19.5%를 기록했다.
LG전자의 지난해 국내 시장 점유율도 32.9%로 삼성전자(41.5%)를 바짝 추격했다. 이는 전년보다 2배 가까이 격차가 좁혀진 것이다.
3위는 13.3%의 애플이다.
울트라북은 태블릿PC와 노트북의 장저을 결합한 신개념 노트북이다. 통상 두께가 21mm 이하인 노트북을 말한다.
LG전자는 지난해 울트라북 그램 13을 출시한 바 있다. 올해도 그램 14, 그램 15를 선보이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23일 지난해 국내 울트라북 판매량은 LG전자가 전년보다 53.9％ 증가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2위는 38.6%의 애플이다. 이어 삼성전자가 19.5%를 기록했다.
LG전자의 지난해 국내 시장 점유율도 32.9%로 삼성전자(41.5%)를 바짝 추격했다. 이는 전년보다 2배 가까이 격차가 좁혀진 것이다.
3위는 13.3%의 애플이다.
울트라북은 태블릿PC와 노트북의 장저을 결합한 신개념 노트북이다. 통상 두께가 21mm 이하인 노트북을 말한다.
LG전자는 지난해 울트라북 그램 13을 출시한 바 있다. 올해도 그램 14, 그램 15를 선보이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