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현대리바트는 신혼·출산·육아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리바트이즈마인 '탐 패밀리침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유아동반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침대로, 신혼 때에는 퀸 사이즈 침대로 사용하다 아이가 태어나면 슈퍼싱글 사이즈 침대를 붙여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잘 수 있는 패밀리 침대로 활용 할 수 있다.

패밀리침대는 퀸과 슈퍼싱글을 합한 285cm로 성인 2명, 아동 2명이 함께 자기 적당하며 아이가 커서 따로 잘 때는 슈퍼싱글 침대를 분리해 아이방을 꾸며 줄 수도 있다. 침대 높이는 아이 안전을 고려해 일반 침대보다 10cm 낮게 설계됐다. 

침대와 함께 구매가 가능한 사이드 쿠션은 침대 가장자리에 설치해 안전가드 역할을 하며, 모서리는 라운드 처리했다.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적은 E0보드와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도료 등의 마감재를 사용한 점도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