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새로운 마음으로 어려움 이겨달라” 설날 인사말 전해
2015-02-18 12:22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새로운 마음으로 어려움을 이기고 더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설날을 하루 앞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설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모두 즐겁고 정겨운 설을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말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전날(17일) 통일부 장관에 홍용표 청와대 통일비서관, 국토교통부 장관에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 해양수산부 장관에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 금융위원장에 임종룡 농협금융지주회장을 각각 내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