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부시장 설 맞이 소외계층 위문
2015-02-18 00:02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 이춘표 부시장이 17일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복지소외계층 가정을 찾아 위문하고 격려했다.
이날 오전 이 부시장은 보건소 정신보건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오후에는 하안3동 일일명예복지 동장으로 복지동 추진사항과 우수사례를 보고 받은 뒤, 방문간호사, 사회복지담당자 등과 3인 1조가 돼 독거노인 2세대를 방문해 혈압·당뇨 등 건강을 체크하고 쌀 생필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