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압구정 백야 88회' 한진희, 잠들기 전 죽은 아들 김민수 떠올려…"외롭냐?"
2015-02-17 08:52
16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88회에서는 조나단(김민수)을 떠올리는 조장훈(한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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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훈은 침대에 누워 잠들기 전 죽은 아들 나단을 떠올렸다. 장훈은 "나단아, 외롭냐? 두렵고?"라며 나단을 걱정했다.
이어 "외롭더라도 나 데려갈 생각은 마. 아직 할 일 많이 남았고, 지아(황정서)도 결혼 시켜야 하잖아. 손주 태어나는 건 봐야지"라며 "가여운 녀석. 네 엄마 만나서 잘 지내고 있어"라고 생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