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입학·입사·결혼 등 새출발 고객 특별 지원 프로모션 실시

2015-02-15 10:33

쉐보레 크루즈 [사진제공=한국지엠]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한국지엠은 쉐보레가 2월 한달 간 20대 고객은 물론, 입학, 결혼, 출산, 입사, 신규 사업자 등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새출발 응원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쉐보레는 20대 청년층 고객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더불어 새 출발을 하는 고객들을 응원하기 위해 2015년형 스파크와 크루즈 모델 구입 시, 각각 10만원과 20만원을 특별 지원한다.

이번 혜택은, 1985년에서 1996년 사이에 출생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거나 2014년 1월 1일 이후 결혼한 신혼부부, 신규입사 혹은 퇴사자, 신규 면허자, 출산 가구, 신입생, 졸업생, 신규 사업자 등 최근 새로운 출발을 한 고객들이 차량 구매 시 각각 해당 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근 출시된 2015년형 스파크는 GEN2 1.0 가솔린 엔진 및 C-TECH 파워트레인을 전 모델에 확대 적용해 부드러운 주행 성능과 획기적인 소음 저감효과는 물론, 경쾌한 초반 가속 응답성과 고속주행 시 우수한주행 안정성을 제공해 기존 경차의 장점으로 꼽혔던 우수한 경제성, 디자인, 운전의 편리함에 우수한 주행성능을 추가함으로써 경차 이상의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한국지엠은 설명했다.

또 최근 선보인 2015 크루즈 모델은 전 세계 300만명의 고객들이 선택한 글로벌 베스트 셀링카로 뛰어난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보다 역동적이고 안정된 쉐보레 제품 디자인 트렌드에 따라 새롭게 업그레이드돼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고 한국지엠은 덧붙였다.

쉐보레는 이와 함께 2월 한달 간 차량 구매 고객에게 차종별 최대 120만원의 귀성여비를 지원한다. 차종과 생산시점 별로 최대 300만원이 지원되는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중복 적용 받으면, 알페온의 경우 최대 42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1월 중 제공했던 혜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장 호응이 좋았던 쉐보레 스파크와 크루즈에 대한 혜택을 더욱 강화해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 스파크,크루즈 등 2개 차량을 대상으로 무이자 및 1% 할부 프로그램을 지속 시행한다. 또, 최근 출시된 2015년형 스파크와 크루즈에는 각각 1.9%, 5.8% 초저리 할부를최초로 적용하는 한편, 스파크의 경우 80만원의 귀성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