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이근직 총지배인 임명
2015-02-15 08:28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이근직 신임 총지배인[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제공]
이근직 신임 총지배인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코리아에서 25년간 경력을 쌓은 베테랑 호텔리어다.
지난 1988년 르네상스 서울 호텔을 시작으로 JW메리어트 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여의도 파크센터에서 계속해서 재경 업무를 담당해 왔다.
또 최근까지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여의도 파크센터와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의 클러스터 재무 이사(두 호텔 이상의 재무 이사를 겸하는 직위)를 역임하며 각 호텔의 효율적인 운영을 이끌어왔다.
이근직 신임 총지배인은 "메리어트의 개방적인 의사소통 구조와 수평 구조 문화 덕분에 메리어트 계열 호텔에서만 25년간 근무할 수 있었다."며 "마켓에서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운영의 효율성과 기본기를 강화하는 동시에 직원 만족과 커리어 개발에 집중하여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호텔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