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훈풍 강동으로 이어지다,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이목 집중
2015-02-16 10:0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2015년도 1월이 지나가면서 부동산 관련 각종 지표와 흐름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특히, 지난해 말 부동산 3법 통과로 인한 서울 아파트값의 상승 흐름과 매매수요 증가, 재건축을 중심으로 한 투자가치 재조명 등이 수요자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서울 강남3구에 이어 강동구가 집중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강동 고덕지구는 이미 재건축이 끝난 고덕주공 1단지를 중심으로 총8개 단지가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로 현재 공사중인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함께 시공중인 아파트로 2009년 이후 고덕동에 6년여 만에 선보이는 재건축 대단지(3,658세대)아파트이다. 지하3층에서 지상35층으로 51개 동, 총 3,658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192㎡로 구성되었으며, 이중에 84~192㎡는 1,114가구를 선착순 일반분양 중이다.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전체 51개 동의 1층은 필로티로 설계하여 개방감을 높였고,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량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전체 가구의 97%이상이 맞통풍의 구조로 설계 되었으며, 중소형 일부 타입에도 4베이 평면을 적용하고 가변형 벽체 설계변경을 통하여 입주민들의 취향에 맞게 변형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더불어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아파트는 2010년 전국 지자체중 최초로 강동구가 발표한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을 적용받은 첫 아파트로 태양광발전시스템, 중수처리시스템, 지열냉난방시스템 등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설비가 적용되어 약 40%의 에너지절감 효과가 크다.
단지 중심으로 있는 대규모 중앙광장과 북측의 고덕산이 연계되는 폭15~20m, 길이300m에 달하는 대형 녹지축을 조성하였고, 단지 내에 2.5㎞에 달하는 벚꽃산책로도 조성하는 등 녹지주거환경에 역점을 두었고,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와 이웃이 함께 차와 담소를 나누는 클럽하우스, 골프연습장, 연회장, 사우나 등 전국 최대의 커뮤니티시설도 완벽하게 구성하여 입주민의 편의를 제공한다.
교통여건은,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2020년에는 9호선 연장선도 계획되어 있고, 아파트단지 뒤쪽으로 통하여 작년 말에 개통한 암사대교를 이용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와 강일IC, 상일IC 이용이 수월하여 시내 외곽지역으로의 교통망도 확충 되었다.
교육여건은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도 인접하여 있으며, 경희강동한방병원, 강동아트센터 등 생활편의 시설도 반경 1㎞내에 있다. 특히 인근에는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없으며 사설학원가도 잘 형성되어 있는 것도 장점이다.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아파트 모델하우스는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준비가 되어있고 담당직원의 방문예약제로 운영하며 계약금 1000만원으로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이 가능하므로 방문 할 때에는 사전에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방문예약 02)6416-0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