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육지원청 설 맞이 아동복지시설 방문

2015-02-13 16:49

[사진제공=광명교육지원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최화규)이 설 명절을 앞둔 13일 아동복지시설 3곳(로뎀나무, 꿈둥지, 하누리)을 방문해 훈훈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로뎀나무 외 2곳은 사회와 가정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모아 그룹홈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광명시 소재 아동복지시설로, 이번 방문에는 사랑의 후원물품(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최화규 교육장은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헌신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가족으로부터 돌봄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바르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