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핸즈프리, ISPO 2관왕 업고 판매 인기∙품귀 현상까지
2015-02-13 15:06
입소문 퍼져 구매자들의 재구매율 높고 지인의 추천으로 찾는 경우 많아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 http://www.treksta.co.kr)는 손을 사용하지 않고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는 핸즈프리 신발의 1차분이 인기리에 판매되며 품귀현상을 보임에 따라, 설 이후 긴급으로 2차분을 재입고한다고 밝혔다.
핸즈프리는 지난 11월 시장에 본격 출시한 이후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슈즈로 주목을 받으며 판매 호조를 보여왔다. 특히 구매자들 사이에서 실질 만족도가 높아 선물용 재구매율이 높고, 지인의 추천으로 핸즈프리를 찾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제품에 대한 자부심으로 모든 신발에 대해 평생 사후서비스(A/S)를 제공하는 트렉스타의 서비스 또한 구매자들의 마음과 신뢰를 사는데 한 몫을 했다.
이에 더해 지난 1월 28일 핸즈프리가 세계 최대 스포츠 아웃도어 전시회(ISPO)에서 황금상(Gold Winner)과 올해의 아시아제품대상(Asian Product of the year)을 세계 최초 동시에 수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핸즈프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했다.
설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끌면서 현재는 물량이 부족해 판매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은 매장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긴급 오더에 들어가 설 연휴 이후 8000족을 추가로 입고할 예정이다.
핸즈프리는 신발을 신을 때는 발로 뒤축의 로토를 가볍게 당겨 신발 끈을 조이고, 벗을 때에는 뒤축 로토를 다른 발 아치에 밀착하여 손을 쓰지 않고 신발 끈을 풀어 벗을 수 있는 편리한 라이프스타일 신발이다. 구매자들 사이에서 일명 ‘1초 신발(1초 만에 신발끈을 조이고 풀 수 있는 신발)’, ‘손.연.재(손댈 필요없이, 연속 발동작으로, 재빠르게 신는다)신발’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트렉스타가 자체 개발한 인체공학적인 신발구조인 네스핏 기술이 적용되어 최상의 피팅감을 자랑한다. 구매자들도 핸즈프리의 매력으로 편리함과 뛰어난 착용감을 꼽았다.
핸즈프리는 ▲오렌지, 남색, 청록색의 메쉬 소재의 운동화 제품과 ▲블랙, 브라운의 가죽 소재의 캐주얼 슈즈 제품으로 종 5종류로 구성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신을 수 있다.
트렉스타 권동칠 대표는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한 신발이기 때문에 출시 초반에는 소비자들이 신중하게 구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핸즈프리의 편리함과 편안함을 경험한 구매자들이 지금은 새로운 구매를 창출하고 있다”며 “ISPO 2015 2관왕 소식까지 전해지고 봄 시즌이 돌아오면서 판매량은 더욱 늘 것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트렉스타는 핸즈프리 ISPO 2015 2관왕을 기념해 전국 및 지역별로 고객 감사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treksta.co.kr)에서 신제품 ‘코브라 고어텍스 서라운드’ 신발 구매 전 고객에게 신발보조가방세트를 증정하며, 부산경남권 매장에서는 3월 8일까지 ‘백두산 용문봉 트레킹 이벤트’를, 광주를 포함한 호남권, 제주권 트렉스타 매장에서는 핸즈프리 혹은 코브라 고어텍스 서라운드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제주도 왕복 승선권 1매씩을 50명 한정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