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희망나눔 적십자회비 2억원 전달
2015-02-13 13:37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소파로 소재 대한적십자를 방문해 적십자회비 2억원을 13일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전국 모든 영업점의 적십자회비를 일괄 납부하고 있다.
회비납부와 더불어 대한적십자사의 사랑의 빵만들기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활동 전파에 앞장서고 있으며, 2001년부터 실시한 헌혈운동에 총 1만 600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