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길거리에서 뽀뽀 세례받고 행복
2015-02-13 00:27

[사진 = 신동엽과 총각파티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연달아 기습 뽀뽀 받고 황홀경에 빠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신동엽과 총각파티' 첫 방송에서 는 김종민이 김종민이 연달아 기습 뽀뽀를 받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신동엽의 진행으로 김종민 조세호 강인 은혁 엔 등이 출연하는 본격 총각 로망 버라이어티쇼이다.
김종민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다가 한 여성으로부터 기습 뽀뽀를 받았다. 이어 인터뷰가 진행되는 도중 길에서도 기습 뽀뽀를 받아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행복해 했다.
하지만, 이는 몰래 카메라였고 총 5명의 여성에게 뽀뽀를 받으며 행복해 했던 김종민은 이 사실을 알고 실망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