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누오보’ 새 모델로 배우 ‘이유비’ 낙점…첫 화보 촬영 컷 공개

2015-02-13 00:00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www.abcmart.co.kr, 대표 이기호)가 ‘누오보(NUOVO)’의 2015년 광고 모델로 배우 이유비를 선정하고 화보 촬영 컷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상큼하고 여성스러운 20대 워너비 패션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는 패셔니스타로, 누오보 봄 시즌 화보를 통해 특유의 트렌디한 감각을 맘껏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유비는 누오보 신상 슈즈를 신고 놈코어 룩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올 봄 패션 스타일링을 앞서 제시했다.

누오보는 20~30대 여성고객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이다. 특히 S/S 신상품으로 선보인 슈즈들은 놈코어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하이힐과 같은 키높이 효과는 물론, 운동화처럼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플랫폼 스타일의 슈즈들로 구성됐다. 

이하연 ABC마트 마케팅팀 팀장은 “차세대 스타일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유비와 누오보의 트렌디한 이미지가 부합해 새로운 광고 모델로 캐스팅하게 됐다“며 “오는 3월에는 TV CF를 통해 누오보의 새로운 시즌 광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피노키오’에서 과거 아이돌 그룹의 사생팬 출신 기자 윤유래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패셔니스타로서의 모습까지 인정 받아 광고 및 각종 드라마, 영화에서 러브콜이 쏟아 지는 등 연예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