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신규 모바일게임 ‘전투의 신’ 스크린샷 최초 공개
2015-02-12 12:52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글로벌 게임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자체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한 손 전투액션 모바일 RPG ‘전투의 신’의 출시를 앞두고 게임 스크린샷을 12일 공개했다.
‘전투의 신’은 세로 형태의 화면 구성을 가진 모바일 게임으로 한 손으로도 쉽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에서도 최적화 되어 있다. 특히, 언리얼엔진으로 개발하여 고품질의 그래픽과 강한 타격감 및 이펙트가 특징이다.
또한 챔피언의 아이템을 강화하고, 저주카드 및 스페셜 스킬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PvE던전인 클래식모드, 미니게임형식의 캠페인모드, 게이머간 최강자를 가리는 챔피언십 모드 등 게이머는 다양한 모드와 캐릭터 육성 및 수집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캐릭터 고유 스킬 사용 및 전투 방법 등 한눈에도 보기 쉽게 정리된 UI(사용자 조작환경)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BI(브랜드 아이덴티티) 공개를 통해 게임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전투의 신’ 서문성수 개발PD는 “한 손만으로도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것이 우리 게임의 매력이다”며 “고품질의 게임으로 인사드리기 위해 마지막 담금질에 주력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