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월에 사면 아반떼 50만원·쏘나타 30만원 추가 할인"

2015-02-12 11:25

아반떼 [사진제공=현대차]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현대차는 설을 맞아 국내 대표 베스트셀링카인 아반떼와 쏘나타를 보다 좋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세단 아반떼ㆍ쏘나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반떼와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 및 영업용 제외)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아반떼는 기존 할인조건 50만원에 50만원의 혜택을 더한 총 100만원 할인 △할인 조건이 없던 쏘나타는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시행으로 대상 차량의 기존 할인 조건, H-2030 서포터즈 이벤트, 생산월에 따른 할인 등 다양한 할인ㆍ판촉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아반떼의 경우 최대 240만원, 쏘나타는 최대 160만원까지 혜택 폭이 늘어날 수 있다. (※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참조하거나 가까운 현대차 영업소 문의)

현대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그 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글로벌 천만대 판매에 빛나는 국민차 ‘아반떼’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형세단 ‘쏘나타’를 보다 경제적인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를 사랑해주시는 고객을 위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설날을 맞아 고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귀향길이 될 수 있도록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아슬란 차량 총 300대를 지원하는 ‘설 맞이 7박 8일 귀향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또 이달 말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에서 새해희망을 담은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2,015명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2015 새출발! 새해맞이 소원성취 이벤트’ 등 다채로운 설맞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쏘나타 [사진제공=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