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압구정 백야 85회' 송원근·백옥담, 강은탁과 박하나 결혼할까 봐 걱정 "형수님 소리 못 한다"
2015-02-12 09:03
11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85회에서는 장화엄(강은탁)과 백야(박하나)가 결혼이라도 할까 봐 걱정하는 장무엄(송원근)과 육선지(백옥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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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야를 향한 화엄의 마음을 알게 된 무엄은 여자친구인 선지를 만나 "형이 야야를 좋아해"라며 "만약에 야야가 형이랑 결혼하면? 자기는 별로지? 친구가 손윗동서 되는 거"라고 물었다.
선지는 "야야한테 형님이라고 어떻게 그래"라며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고, 화엄도 "나도 야야한테 형수님 소리 못 해"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