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타이틀리스트, 2015년형 ‘프로 V1’ ‘프로 V1x’ 판매
2015-02-11 15:21
2000년 첫 선 보인 이래 여덟째 모델…“거리·쇼트게임 컨트롤·타구감·내구성 향상” 밝혀
![[골프계] 타이틀리스트, 2015년형 ‘프로 V1’ ‘프로 V1x’ 판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2/11/20150211151954623875.jpg)
타이틀리스트가 내놓은 2015년형 골프볼 '프로 V1'과 '프로 V1x' [사진=아쿠쉬네트 제공]
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는 2015년형 ‘프로 V1’과 ‘프로 V1x’ 골프볼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2000년 ‘프로 V1 시리즈’가 첫 선을 보인 이래 여덟째 모델로 열경화성 우레탄을 사용해 쇼트게임에서 더욱 향상된 스핀과 컨트롤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 V1은 타구감이 부드럽고, 롱게임에서는 낮은 탄도로 롤(낙하후 굴러가는 거리)이 많다. 프로 V1x는 낮은 스핀량과 높은 탄도로 캐리(떠가는 거리)를 극대화했다. 타이틀리스트측은 “프로 V1과 프로 V1x의 사용률은 투어프로의 경우 35대65, 아마추어는 60대40 정도라고 밝혔다.
타이틀리스트 공식 대리점을 통해 살 수 있다. 1더즌(12개)에 8만원. ☎(02)3014-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