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연령대 별로 이런 아이템은 어때?
2015-02-11 14:28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어느덧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설날은 1년 중 가장 큰 명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설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매년 명절마다 가족을 비롯한 친척들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은 여전하다.
이제 대학교를 입학하는 사촌동생, 명절 준비로 고생 하는 아내를 위해 고민하는 남편, 시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찾는 며느리까지 이들의 고민은 한결같다. 같은 선물을 주는 것은 식상하고, 실용적이면서도 정성 가득한 설 선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연령 대 별 선물 아이템을 알아보자.
새로운 S/S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에서는 산뜻한 오렌치 컬러의 미니 크로스백과 청아한 에메랄드 컬러의 백팩을 추천한다.
미니백의 경우, 간단한 소지품 보관이 용이해 늘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고, 백팩의 경우 학교 등교는 물론, 캐주얼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명절동안 음식만드느라 지친 아내에게 생각지도 못한 설 선물은 큰 감동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에서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블레스(BLESS)백은 깨끗한 화이트 컬러와 트라페즈 쉐입이 독특한 느낌을 주며, 크로커 엠보 소재로 고급스러움도 더한 제품이다.
또한 락포트의 아이보리 컬러 힐은 뾰족한 앞 코 때문에 다리를 더 날씬해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명절로 고생한 아내와의 데이트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줄 것이다. 특히, 락포트에서는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고급 랩탑 파우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명절 신발 선물은 물론 파우치까지 가질 수 있는 1석 2조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신발과 가방 외에 시계나 쥬얼리를 좋아하는 아내에게는 프랑스 브랜드 미쉘에블랑 시계를 추천한다. 진주에서 영감을 얻은 독특한 브레이슬릿 디자인이 돋보이는 미쉘에블랑 제품은 시계는 물론 팔찌 형태로도 착용이 가능해 아내의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해줄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