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보건소,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2015-02-10 13:50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보건소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18~22일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관내 당번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안내한다. 응급환자 등 발생에 대비해 의사, 구급차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한다.
이 기간에 남양주한양병원과 현대병원 등 응급 의료기관을 포함해 병·의원 52곳과 휴일지킴이약국 124곳이 운영된다. 당번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은 남양주시보건소 홈페이지(www.nyj.go.kr/heal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없이 119)에서도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