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프랜차이즈 컨설턴트 100여명 채용

2015-02-10 10:31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제너시스BBQ는 신규 패밀리(가맹점)를 모집하고, 상권 분석을 통한 신규 매장 개발 및 개설 영업을 담당할 FC(Franchise Consultant) 100여명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자격조건은 초대졸 이상의 학력 소유자며, 치킨 프랜차이즈를 비롯한 CVS, 카페 등 외식 프랜차이즈 개설 업무 경력 3년 이상자 이다. 또한, 창업컨설팅 유경험자(3년 이상), 상권개발 및 점포 개발 역량 보유자,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뛰어난 자를 우대한다.

선발된 인원은 BBQ를 비롯한 닭익는마을, 우쿠야, 올떡 등 제너시스BBQ의 전 브랜드의 패밀리 모집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채용을 총괄한 인사전략실의 김진헌 실장은 “얼어붙은 고용 시장에서 채용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공헌 가치를 실현하고 외식 영업전문가 양성을 통한 외식 시장 활성화에 기여 하기 위해 이번 채용을 실시하게 됐다” 며 “이번에 채용된 인원은 치킨대학에서 약 1달간 체계적인 재교육을 통해 최고의 영업전문가로 육성된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은 간부급 및 사원급으로 다양하게 채용될 예정이며, 지원자의 경력과 역량에 따라 정규직 및 계약직으로 서울, 경기,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근무하게 된다.

비비큐는 이번 채용된 인원을 프랜차이즈 영업 및 운영 전문가로 육성해 2020년 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이라는 비전 달성의 핵심인력으로 성장 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채용 접수 기간은 22일 자정까지이며 홈페이지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로드 하여 이메일(insa@bbq.co.kr)로 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 및 채용일정과 관련된 사항은 전화문의 (02-3403-9138)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