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정윤 "남편 재계 44위 이랜드 부회장 장남…후계자 아냐"

2015-02-10 07:38

힐링캠프 최정윤[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힐링캠프' 최정윤이 남편은 후계자가 아니라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들은 "시댁이 식당 의류 호텔 등을 운영하고, 최근 프로축구도 창단했다. 재계 44위"라며 이랜드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최정윤은 "잘 모른다. 남편은 후계자가 아니다. 현재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면서 "재벌 DC는 없다. 계열사 마트 외식업체 백화점 등을 가도 비용은 다 지불한다"고 설명했다.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은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1998년 데뷔했던 이글파이브의 멤버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