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신제품 ‘에어홀릭 플러스’ 출시

2015-02-09 17:35

[비비안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비비안은 신제품 '에어홀릭 플러스' 브라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통기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매년 일찍 찾아오는 더위에 대비해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브라 컵 전체에 작은 구멍인 '에어홀'을 배치해 시원하고 상쾌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피부가 닿는 브라 안쪽에는 기능성 냉감 소재를 사용했다.

옆구리를 감싸는 날개 안쪽부분에는 시원한 촉감과 땀 배출이 잘 되는 쿨링 파워네트 소재를 적용했고, 컵 위에 장식된 곡선의 자수 위에 덮여 있는 얇은 한 겹의 망이 옷 위로 울퉁불퉁하게 드러나 보이는 것을 막아준다.

제품은 레이스 팬티와 헴라인 팬티, 슬립, 바디슈트, 거들 팬티, 남성 드로즈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