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신한카드가 ‘아이행복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카드는 일정조건 충족 시 최대 1만원을 12회 까지 제공되는 보육료 할인 캐시백과 오는 28일까지 발급 후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총 505명 에게 1~30만원 캐쉬백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자사 아이행복카드만의 차별적 서비스로 출산에서 육아까지 각종 정보 및 쇼핑이 가능한 아이행복 패밀리클럽(www.familyclub.co.kr)과 제휴해 운영 중이다. 오는 3월 1일까지 오픈 축하 댓글을 달아주신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에어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아이행복카드는 신용 및 체크카드 두 종류로 발급된다. 먼저, 치과 및 한의원을 포함한 병원, 약국에서 월 2회, 건당 10만원 사용금액 기준으로 5% 결제일 할인(치과, 한의원 포함)이 가능하다.

또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도 월 2회, 건당 10만원 사용금액 기준으로 월 2회, 건당 10만원 승인액 기준으로 5%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상품권 구매는 할인혜택에서 제외한다. 이밖에 G마켓, 옥션, 11번가를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 이동통신 및 도시가스 대금 결제시에도 다양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아이행복카드는 대한민국 부모님께 힘이 되어드리도록 보육비 지원부터 의료, 쇼핑, 통신, 도시가스 할인까지 제공, 카드 하나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라며 “신한은행 영업점, 신한카드 지점 및 홈페이지, 복지로 및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