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동심어린이집 원아들 '동심재롱발표회' 열어
2015-02-05 09:41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동심어린이집 원아들의 동심재롱발표회가 4일 저녁 대구시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다.
이날 원아들은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하늘반(6세), 바다반(6세)의 사물놀이 및 꽃타령을 시작으로 별님반(4세) 사랑이야기, 샘물반(5세) 꼭꼭숨어라, 달님반(4세) 원츄송, 풀잎반(5세) 뭉게구름, 은하수반(7세) 흐린기억속의 그대, 꽃잎반(5세) 개미친구들 등 그동안 준비한 다채로운 율동 공연을 선보였다.
원아들이 무대에서 재롱을 펼칠 때 마다 동심가족들은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