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비상구는 생명의 문 합동 캠페인 전개

2015-02-05 09:12

[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전광택)가 4일 오후 안양NC백화점사거리에서 설 명절대비 “비상구는 생명의 문 및 안전점검의 날”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양시청,동안구청,삼천리도시가스,안양소방서 등 100여명이 참여해 설 연휴 화재 및 안전사고 방지 차원에서 시민들에게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한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이수영 재난안전과장은 “민족 최대명절중 하나인 설을 앞두고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전기,가스,위험물 등 사용시 안전수칙을 준, 즐거운 설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