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 수난사고 대비 특별훈련
2015-02-04 13:3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소방서(서장 심재빈)가 3∼17일까지 서울대공원 내 과천저수지에서 구조대원 21명에 대한 해빙기 수난사고 대비 특별훈련을 실시중이다.
이번 훈련은 해빙기를 맞아 수난사고가 증가할 것에 대비, 신속하고 체계적인 수난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각 종 장비를 활용한 인명구조에서부터 익수자 현장응급처치까지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실전처럼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