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중국 음력설 '민족대이동' 시작, 28억명 움직인다 2015-02-04 09:17 [사진=중국신문망 제공] [사진=중국신문망 제공]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춘제(春節·음력설)맞이 '민족대이동'이 드디어 시작됐다. 중국 당국은 고향을 찾거나 긴 연휴기간 여행을 즐기려는 여객수요 급증 등을 소화하기 위해 4일부터 내달 16일까지 40일을 춘윈(春運·춘제 특별운송기간)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 춘윈기간 철도, 고속도로 등을 통해 연인원 총 28억명이 이동, 일평균 이동규모는 70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중국신문망] 관련기사 [영상중국] '귀요미' 광저우 세쌍둥이 판다, 태어난지 반년 '무럭무럭' [영상중국] 중국에서 공기 나쁜 10대 '스모그 도시'는? [영상중국] 중국 올해 CCTV 춘완 MC가 무려 8명 "대륙 스케일" [영상중국] "집으로 가는길" 중국 벌써부터 설 분위기 달아올라 kj0902@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