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오늘 입춘, '입춘대길 건양다경 입춘첩 붙이는 시간은?'

2015-02-04 08:38

[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을 앞둔 지난 2일 서울 삼청동 국립민속박물관의 전통한옥인 오촌댁 대문에 직원들이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이 적힌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입춘은 말 그대로 봄의 시작이자 봄을 맞이하는 날이다. 입춘에는 봄의 희망을 담아 한 해 동안 길한 운과 경사스러움이 가득하기를 기원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여러 세시풍속이 전해지는데, 특히 각 가정에서는 입춘이 되면 대문이나 문설주에 입춘첩을 붙인다.

입춘첩은 입춘시에 맞춰 붙여야 효험이 있다고 전해지며 올해의 입춘시는 4일 낮 12시58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