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브리프>애플,회사채 추가 발행 30% 늘려 65억 달러로 2015-02-03 16:41 일본 도쿄 긴자에 위치한 애플스토어 [사진=한준호 기자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애플이 회사채 추가 발행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30% 많은 65억 달러(약 71조5000억원)로 늘리기로 했다고 AP 등 미국 주요 언론매체들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애플은 짧게는 5년, 길게는 30년 만기인 회사채를 발행하기로 하고 미국 증권 규제 당국에 서류를 제출했다. 당초 애플은 이번 발행 규모를 50억 달러 정도로 계획했지만 투자자들의 수요가 많아 이를 늘리기로 했다. 관련기사 뉴에프오, 모바일 디펜스 ‘삼국지디펜스 for Kakao’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출시 leekhy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