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체, 깜찍한 외모에 넘치는 애교…출연료는 얼마?

2015-02-02 15:26

산체[사진=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tvN '삼시세끼' 산체의 출연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월 30일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 2회에서는 만재도를 찾은 배우 손호준과 산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손호준은 산체의 귀여운 외모에 반해 뽀뽀하는 등 애정을 표현했고, 산체 역시 손호준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며 주변을 맴돌았다.

특히 손호준은 "오늘 누구랑 잘 거냐?"라는 질문에 주저 없이 "산체"라고 답했고, 이어 "산체에게 휴대폰 하나 사주고 연락처 물어보고 싶다. 너무 귀엽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산체, 진짜 귀엽다", "삼시세끼 산체, 어쩜 저렇게 애교가 많을까?", "삼시세끼 산체, 키우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체는 '삼시세끼' 스태프의 반려견으로, 출연료는 따로 받지 않는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