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화재취약대상 대표자 간담회 가져
2015-01-30 14:44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30일 오전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광명시 대형화재 취약대상(총 21개소)에 대한 겨울철 화재예방과 종합적이고 탄력적인 예방·대응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관내 21개 업체 대표자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대형화재취약대상 선정 취지 안내 및 안전에 대한 경영주 관심 유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관련 화재예방사항 안내, 2015년 개정법령 사항 안내, 심실제동기 및 CPR 교육, 소방관서와 상호협조 방안 강구 및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