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유기준 의장 연이은 금장 수상
2015-01-29 11:06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아산시의회 유기준 의장이 28일 홍성읍 소재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라이온스회관에서 열린 임원회의에서 무궁화사자대상(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사진=아산시의회 제공]
유 의장은 아산 지역 내 뉴배방라이온스협회 소속으로 세종,충남지구 지역부총재로 활동하면서 라이온스 이념인 세계 인류 상호간의 이해심을 배양하고 증진을 위한다는 정신을 발휘해 알려지지 않은 선행을 실시한 것이 밝혀졌다.
지난해 케냐의 키스무시에서 순천향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온 보스톤(이름)학생이 한쪽 눈이 실명위기에 처한 소식을 접하고 라이온스를 통해 치료비 지원 등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직접 보스톤 학생과 서울과 천안병원에 동행하여 치료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