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2월 3일 'MEMORY' 선공개. 컴백 본격 카운트다운

2015-01-29 09:20

[사진 제공=신컴컴퍼니]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신화가 1년 9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오는 2월 말, 정규 12집 앨범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신화가 그에 앞서 오는 2월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팝 발라드 곡 'MEMORY'를 선공개한다.

선공개곡 'MEMORY'는 그룹 V.O.S의 보컬 최현준과 작곡가 정호현으로 구성된 실력파 작곡팀 e.one이 참여한 곡으로, 올해로 데뷔 17년 차를 맞은 그룹 신화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성 팝 발라드 곡이다.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신화가 오는 2월 말 컴백에 앞서 정규 12집 앨범의 수록곡인 'MEMORY'를 선공개한다. 특히 선공개곡 'MEMORY'는 17년 동안 그룹 신화와 함께 해준 고맙고 소중한 팬들에게 바치는 멤버들의 진솔한 마음이 돋보이는 감성 팝 발라드 곡으로 오랜만에 그룹 신화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깜짝 선물과도 같은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되니 오는 2월 3일 선공개되는 그룹 신화의 신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