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평창올림픽 유치 공약 '드림프로그램' 후원
2015-01-28 12:51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외환은행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기원해 강원도가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와 강릉시 빙상경기장에서 개최하는 '2015 드림프로그램'을 3년째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드림프로그램은 강원도의 펑창동계올림픽 유치공약 중 하나로 눈이 내리지 않는 국가의 청소년들을 초청해 동계스포츠와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드림프로그램은 다음달 6일까지 개최되며 42개국 171명의 청소년과 코치진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