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여단장(대령), 여군 성폭행 혐의로 긴급 체포…성추행 조사 중 포착 2015-01-27 15:42 육군 여단장(대령), 여군 성폭행 혐의로 긴급 체포…성추행 조사 중 포착[사진=육군 여단장 성폭행 혐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육군 여단장(대령)이 부하 여군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27일 육군 관계자는 "육군의 한 부대(여단)에서 발생한 성추행 신고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이 부대의 여단장이 부하 여군을 상대로 성폭행을 했다는 진술이 나왔다" 며 "해당 여단장을 오늘 오후 3시께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박지윤이 원치 않아, 증거 불충분"…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공군 대령, 딸뻘 소위 성폭행 시도…"유혹 당했다" 2차 가해까지 동급생 속옷 벗기고 성폭행한 초등생…처벌은 고작 '출석정지 10일' "음바페, 스웨덴서 성폭행 혐의 피소"...음바페 "PSG 측 루머" '성폭행 무혐의' 처분 받은 허웅, 전 여친 무고로 맞고소 jsho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