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측 “강성훈 5중 추돌사고, 방송은 그대로 진행”
2015-01-27 14:53
[사진=아주경제 DB]
27일 ‘택시’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강성훈 씨의 사고 소식은 어제 접했다”면서 “안타까운 일이나 방송은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큰 인명사고가 없었으며 사고 경위는 좀 더 파악을 해야 하는 만큼 전파를 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강성훈은 이날 밤 12시 20분 방송될 ‘택시’ 사전녹화를 마쳤다. 젝스키스 전 멤버이자 ‘로봇연기’의 대가 장수원의 제안으로 성사된 이번 방송에는 김재덕도 함께했다.
한편, 강성훈 측에 따르면 그는 급정거하는 앞 차량을 피해 차선을 바꾸다 뒤따라오던 버스에 들이받힌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