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 모이몰른 '소프트 앤' 출시

2015-01-27 11:53

모이몰른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한세드림 모이몰른은 신제품 '소프트앤(Soft &)'상품군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소프트앤은 피부에 닿았을 때 가장 부드러운 터치감인 '소프트 터치'를 실현한 상품이다. 실크와 같은 촉감에 드레이프성(유연성, 몸에 감기는 정도)이 좋은 모달 소재를 활용해 착용감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상품은 티셔츠, 원피스, 바지 등 유아의류 10여종의 40개 색상 제품과 바디수트, 티셔츠 등의 유아언더웨어 10여 종의 30개 색상으로 구성됐다. 모든 소프트앤 상품군에는 우하단에 'Sofe &' 라벨이 부착됐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관계자는 "소프트앤의 부드러움과 편안한 착용감 덕분에 꼼꼼하게 유아 옷을 고르는 엄마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아가 가장 많이 입는 옷인 원마일웨어의 특성을 살려 라인형태를 강조한 만큼 편안하게 입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