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소통 공감의 장 마련

2015-01-26 14:55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가 26일 오전 신임 281기 실습생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실 있는 열린 교육 진행을 위해 서장과 함께하는 “소통·공감의 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6주간 지구대 현장실습을 마친 교육생의 실습 소감 듣는 시간을 갖는 등 격식 없는 대화로 소통·공감의 場을 마련해 상호간 마음을 털어 놓고 실습기간 동안 애로·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앞으로 2주간 진행할 본서 외근 부서(형사·교통외근 등) 현장실습 관련, 각자의 교육 마음가짐, 자세 등 정신 소양과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교육 참여로 알차고 내실 있는 소중한 실습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교육생들은 지구대(파출소)와 본서 외근부서 등 총8주간 실습을 마치고, 내년 2월 중순경 일선서에 배치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