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핫토픽]연말정산 오류 확산,이세은 결혼,삼둥이 서당,박하선 할아버지,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크림빵 뺑소니,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강남1970 100만 돌파,세금 증가율 OECD 4번째,K팝스타4 이진아 자작곡,한국 이라크,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김지영 이지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
2015-01-26 14:32
연말정산 오류가 BC카드 이어 삼성카드·하나카드까지 확산됐다.
26일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BC카드의 대중교통 사용금액 누락과 비슷한 사례가 삼성카드와 하나카드에서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삼성카드는 48만명, 174억원의 사용금액이 누락됐고, 하나카드도 52만명, 172억여원의 대중교통 이용액이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카드에서는 통신단말기 관련은 2013년분도 6만7천명, 219억원의 소득공제 대상 금액도 누락됐다.
▶이세은 결혼 "3살 연하 금융업계 종사자와 3월에"
26일 이세은 소속사인 GG엔터테인먼트는 "이세은 씨가 3월 6일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면서 "상대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3살 연하의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이라고 밝혔다.
▶삼둥이 서당 "울먹이며 울음"
송일국의 자녀인 삼둥이의 서당 체험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함께 서당 체험에 나선 삼둥이 모습이 그려졌다.
삼둥이 중에 민국이는 방바닥에 잔뜩 낙서를 하고 장난을 쳤다.
이에 민국이는 "묻었어요. 닦아주세요"라고 했고 훈장 선생님은 바닥에 잔뜩 어질러놓은 것을 보자 "누가 이렇게 방바닥에 했냐"며 호통을 쳤다.
이에 민국이는 서러운 듯 입을 삐쭉거리다 울먹였고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박하선 할아버지 "육사 3기 출신 박정희 전 대통령 후배"..김지영 이지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
배우 박하선의 할아버지가 육사 3기 출신이며 박정희 전 대통령 후배라고 알려졌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에이핑크 윤보미, 에프엑스 엠버의 여군 부사관 특별전형 면접을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은 입소를 앞두고 진행된 면접에서 지원 동기를 묻는 질문에 "어린 시절 꿈이 경찰과 군인이었다"며 "직업 특성상 역할만 해봤었지 군인이라는 직업은 먼 직업이라 돼 보고 싶어 지원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박하선은 "할아버지가 대령으로 예편하셨는데 어렸을 때 같이 살았을 당시 정리정돈도 잘하시고 어떻게 생활하셨는지 궁금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은 할아버지는 육사 3기 출신이며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한 기수 아래 후배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 2월 2일.."이주영 유승민 출마"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 2월 2일 치러진다. 이주영 의원이 출마 의사를 밝혔고 유승민 의원도 출마가 전망된다.
26일 새누리당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완구 전 원내대표의 국무총리 후보자 내정으로 공석이 된 원내대표 경선을 2월 2일 치르기로 했다.
경선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는 김재경 의원(위원장)을 비롯해 전하진, 신동우, 김도읍, 박인숙 등 5명이 임명됐다.
이주영 의원은 이미 원내대표 경선 출마 의사를 밝혔고 유승민 의원은 2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크림빵 뺑소니 "사범대 수석 출신 강모 씨 사망"
만삭 아내에게 줄 크림빵을 사들고 귀가하던 사범대 수석 출신 강모(29) 씨가 '뺑소니' 사고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오전 1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도로에서 승용차가 강씨를 치고 달아났다. 길에 쓰러져 있던 강 씨는 지나던 택시기사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뺑소니 차량이 찍힌 CCTV 영상을 확보했지만 해상도가 낮아 자동차 특정에는 실패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건빵물개 변신"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군대 건빵으로 건빵물개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빵물개. 군대건빵물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엠버는 건빵 두 개를 이와 잇몸 사이에 끼워 물개이빨처럼 만든 뒤 미소를 짓었다.
▶강남1970 100만 돌파..청소년 관람불가 흥행작 1위 아저씨보다 하루 빨라
영화 '강남1970'이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강남1970'은 지난 주말(23~25일) 전국 830개 상영관에서 70만 9608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00만 1778명이다.
'강남1970'의 100만 관객 돌파 성적은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흥행작 1위인 2010년 '아저씨'(누적 628만 2774명)보다 하루 빠르다.
▶세금 증가율 OECD 네번째 "1인당 세금이 5년 만에 25% 증가"
한국의 1인당 세금이 5년 만에 25% 증가했다. 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세금 증가율이 4번째로 높았다. 하지만 1인당 세금 규모와 국내총생산(GDP) 대비 세수 비중은 하위권에 그쳤다.
26일 OECD 발표에 따르면 한국의 1인당 세금은 2013년 기준 6314달러(약 683만원)로, 회원국 29개국 중 여섯번째로 낮았다. 29개국의 평균은 1만 5634 달러였다.
하지만 한국의 1인당 세금은 2008년 5051달러에서 5년 만에 25.0% 증가해 회원국 중 증가율이 네번째로 높았다.
▶K팝스타4 이진아 자작곡 '두근 두근' 열창 안테나 행
K팝스타4에 출연한 이진아가 유희열 심사위원의 혹평에 폭풍 눈물을 흘렸다.
이진아는 25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에서는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아는 고등학교때 작곡한 '두근 두근'이라는 왈츠곡을 불렀고 심사위원들의 호불호가 갈렸다.
심사위원 박진영과 양현석은 극찬했지만 유희열은 혹평했다.
유희열은 "제일 별로였다. 이진아의 매력이 곡에 없다" 며 "잘하는 걸 해야지"라며 혹평했다.
하지만 유희열은 캐스팅 오디션에서 이진아를 캐스팅해 반전의 묘를 살렸다.
▶한국-이라크, 오늘 오후 6시 아신안컵 4강전 "도박사들 한국 승리 점쳐"
한국-이라크 아시안컵 4강 경기가 오늘 오후 6시에 시작되는 가운데 스포츠 도박사들은 약 3배 차이로 한국 승리를 점쳤다.
26일 오후 6시 한국과 이라크는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아시안컵 4강전을 치른다.
최근 전 세계 스포츠베팅사이트에 따르면 도박사들은 한국-이라크 경기에서 한국의 승리를 전망했다.
한국 승리에 대한 평균 배당률은 1.63배였고, 이라크 승리에 대한 배당률은 5.82배다.
배당률이 높을수록 이기면 많은 돈을 받기 때문에 승리 확률은 낮다.
수치상으로 본다면 3.57배로 한국 승리가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