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열애설 상대 양정원, 과거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그때도 예뻤네
2015-01-26 03:3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전현무의 열애설 상대인 배우 양정원이 과거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지며 방송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8년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했던 양정원은 하루종일 메신저에 접속해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브랜드 커피의 카라멜 마끼아또에 중독된 '양양' 역으로 출연했다.
특히 양정원은 명품 가방을 사기 위해 외국 여행을 계획하거나 비 오는 날 자신의 몸보다 명품 가방을 피신시키는 '명품된장녀' 연기를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