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환 문경시장 TV조선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선정

2015-01-22 14:08
창조적 경영으로 전국 최고의 모범도시 만들어

고윤환 문경시장(우측 7번째)[사진=문경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고윤환 문경시장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회와 TV조선,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2015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로 선정돼 22일 서울힐튼호텔 2층 그랜드볼륨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TV조선 ‘201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어려운 국내외 여건 속에서도 창조적이고 탁월한 경영혁신능력으로 각 산업과 분야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한 CEO를 선정해 최고경영자가 가지는 브랜드 가치를 일깨우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주어지는 상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와 TV조선,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후원해 14개 분야에 대해 선정했다.

고 시장은 오랜 행정경험으로 재정건전성 확보,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토대로 지역사회 변화를 주도하며 창조적인 지역혁신경영으로 문경시를 농민이 잘사는 부자농촌 건설과 경기 활성화를 이뤘고, 전국에서 제일 가보고 싶은 관광지 1위로 선정되는 등 문화융성과 관광체험 도시로 발전시켜다.

또 행정자치부 주관 지방 3.0 공모사업 선도과제에서 문경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혁신과 창조경영을 이뤄내 그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