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 통했다? 시청률 상승세 이어가
2015-01-22 09:0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압구정 백야' 시청률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1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3%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10% 초반대에 머물던 시청률은 은하(이보희)와 은하가 버린 친딸 백야(박하나)의 갈등이 이어지면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